올해 유튜브를 보다가 저마다 하나같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꼭 해보라는 사람들에 말에 현혹이 되어 시작하게 된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평소에 많이 다니기도 했고 사진도 많이 찍어 놓은 것이 있었던 차에 싶게 진입할 수 있었다. 그래서 1월 1일부터 꾸준히 올리면서 무언가 하고 있다는 성취감도 들었고 사람들이 검색을 해서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도 하였다. 처음에는 많은 사진도 올리지 말라고 하고 글자수도 신경 써야 하는 등 조심스럽게 올리면서 습관처럼 되어 버린 사진 찍기와 글쓰기가 익숙해져 갔다.(음식도 빨리 먹고 싶은데 사진 찍는 것은 모두에게 참으로 불편한 일을 감수하면서.....) 그래서 두 달 가까이 되었을 무렵 에드센스 신청을 하고 1달 가까이 기다려서 3월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