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2024년 광주도자기축제, 왕실도자컨퍼런스 일정 및 주차정보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주소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전화 : 031-760-1729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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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박물관

해마다 어김없이 꼭 찾는 도자기 축제는 이번에 이름이 왕실도자컨퍼런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를 하였다.  다소 보편적인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단어 사용으로 조금은 낯선감이 드는 행사다.

나들문

앞모습만 보다가 뒷모습을 보니 처음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나들문이라는 단어가 정감 어리다. 평일 늦은 오후여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가롭게 볼 수 있었다.

주차장 가는 길

주차는 들어오는 좌측에 넓게 준비가 되어 있고 만약 사람들이 별로 없을 시 회전 교차로까지 들어오면 양 옆에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는 무료!

일정

부대 일정을 참고하여 알찬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주말에 행사가 많으니 주말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지도

도자박물관의 지도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 파사드 운영시간

일정이 변경이 된 미디어 파사드 운영시간이다.

도자박물관

위로 올라오면 도자박물관이 있다. 현재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라는 전시회를 하고 있다.

관람시간

이곳에 오면 박물관은 간혹 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가지는 않고(아이들과는 보는 것을 추천) 그 외 부대시설만 이용했다. 박물관의 건물만 입장료가 있지 그 외의 곳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
10:00 ~18:00(입장시간 17:00)
매주 월요일, 명절 당일 휴관
관람료
일반 ; 3,000원
청소년 2,000원
만 7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경기도민 1,000원 할인

야외무대

야외무대로 다채로운 행사를 하는 곳이다.

체험부스

광장 한편에는 무료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 이 중에서 상품이 있다고 해서 과녁 맞추기를 해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한국식 정원

도자박물관 뒤로 돌아오면 아담한 한국식 정원이 나온다. 이곳에 오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물고기도 보고 정자에 올라가 잠깐동안이라도 물멍을 하기 좋은 곳이다.

조각 공원

연못을 뒤로하고 위로 올라가면 조각공원이 나온다. 다양한 조각공원을 돌아다니며 제목과 작품을 보면서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각 공원

더 위로 올라가면 스페인조각공원이 나오는데 시간이 된다면 운동삼아 위로 끝까지 올라가 한 바퀴를 돌아보는 것도 좋겠다. 

가마터

전통 가마터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에게는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체험 공간

이곳은 체험을 하는 공간으로 매우 넓게 자리 잡고 있다.

공예의 언덕

이번에 처음 보는 시설로 공예의 언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집들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작가들이 상주해 계셨고 예약을 하고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놀이터

놀이터가 새롭게 단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돗자리를 깔고 놀아도 좋을 것 같다.

전통체험

전통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컬러링배지만들기, 한방차 체험, 전통 화장하기가 있다.

상설 매장

도자기를 살 수 있는 상설 매장과 무료로 전시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설 매장

여러 명장들의 도자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천천히 둘러 보기 편하다.

새마을 장터

새마을장터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한다.

주문마감시간

시간이 늦어서 먹지는 못했는데 누군가 가려고 한다면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겠다.

차림표

먹거리 차림표로 요즘 물가를 본다면 괜찮은 가격이고 수익금은 좋은 곳에 사용된다고 한다.

로컬푸드매장

참고로 도자박물관 초입으로 들어올 때 오른편에 로컬푸드를 파는 곳도 있으니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해마다 오는 도자기 축제 아니 왕실도자컨퍼런스(아직도 발음이 힘들고 낯설다.)에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조각공원도 잘 정비가 되어 있어서 보기 편했다. 무엇보다도 놀이터가 새롭게 변신을 하여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것을 추천한다.

조용히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평일에 오지만 대부분의 행사가 주말에 있으니 일정을 확인하고 이른 시간에 오면 좋겠고 축제를 즐기고 조성이 잘 되어있는 공원을 둘러보며 산책하는 기분으로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