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 유방녕 더현대서울점 오픈하고 계속 가보고 싶었지만 오늘에서야 시간이 나서 더현대서울점을 방문하였다. 아침에 10:30 오픈 시 바로 들어갔는데도 사람들이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많았다. 가자마자 맨 위층에 있는 실내정원을 구경하는데 초록의 싱그러움과 몽환적인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곳이었다. 역시 현대백화점은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것 하나하나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건물자체가 작품 같은 곳이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니 배가 고파 지하 1층으로 향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긴 곳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돌아다녔다. 사람들이 들어오자마자 지하 1층에 제일 많았는데 유명한 곳은 미리 예약을 해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음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먼저..